[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미러리스 ‘EOS M3’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오는 5월부터 방영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결국 사진, 결국 캐논’으로, 모델 강소라가 왜 EOS M3를 선택했냐는 친구의 물음에 ‘사진’이라고 대답하며 품질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셀카부터 애완동물, 음식사진 등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맞춰 감성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죠.
캠페인은 카메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결국 사진 결과물을 본다는 진리에서 착안돼 제작됐습니다. 강소라는 오토포커스(AF), 아웃포커스, 틸트 액정 등이 아닌 사진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고 강조하죠. 기존 카메라 광고와 달리 제품의 스펙보다 사진 선택의 기준이 사진 그 자체임을 보여줍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여성 소비자들이 카메라를 구매할 때 많은 질문을 하는 것에 착안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사진 품질임을 전달하는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EOS M3는 우수한 사진 품질로 여성들의 일상 촬영과 서브카메라 용도에도 모두 적합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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