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패키지 전면 리뉴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의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가 음용식초 성수기를 앞두고 패키지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의 음용식초 제품이 한가지 원초(原醋)에 과일 농축액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과 달리 ‘쁘띠첼 미초’는 청포도와 청사과 등 총 5가지 맛에 해당하는 각각의 과일을 발효시켜 만드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국내 음용식초중 유일하게 100% 과일 발효식초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풍부하게 들어있는 유기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 성분상의 특징도 직,간접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도다.

먼저 과일을 묘사한 일러스트를 사용했던 기존 패키지에서 실제 과일이 모여 있는 실사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과일을 발효하는 공정을 거친 제품이라는 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과일 발효과정을 묘사한 이미지도 추가됐다.

‘쁘띠첼 미초’는 정체기를 맞은 음용식초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청포도와 레몬유자, 그린애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