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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영도구, 순천만 홍보 노래 6곡 순천시민에게 헌정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부산 출신의 작사가와 6명의 가수들이 ‘순천만 노래 6곡’을 재능기부로 순천시민들에게 헌정한다.

부산 출신의 정준 작사가(사진)와 가수들이 중심이 된 프로젝트 그룹 더 브릿지(The Bridge)의 가수 6명(女가수 4명, 男가수 2명)이 김인효 작곡가가 영호남의 두 지자체(순천시, 부산시 영도구)의 후원으로 순천만 갈대숲의 대한민국 최초 ‘국가 정원 제1호 지정’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순천만을 홍보하는 대중가요 6곡’을 발표한다.



이 노래들은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순천만 홍보 노래 6곡 발표, 영도구&순천시 공동 기자회견’에서 소개된다. 뜻깊은 ‘광복 70주년’을 영호남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발표하는 이번 노래는, 김연숙, 나현, 목비, 정해진, 박상운, 진해성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6명이 각각 자신의 음색에 맞는 노래 6곡을 선곡하여 부르는 특별한 방식으로 발표한다.

노래를 통한 국민 화합과 소통과 공감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 기부로 참여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가수’ 6명은 이번에 아름다운 순천만을 알리는 6곡의 노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 그룹 더 브릿지(The Bridge)를 결성하였다.

이날 부산시 영도구와 순천시 등 두 자치단체는 처음으로 영호남 문화·관광·경제교류를 위한 협약도 맺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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