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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옥길지구 최초 민간분양 ‘제이드카운티’, 8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공동으로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 공급하는 ‘제이드카운티’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에 조성되는 옥길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총 1190가구 규모로 ▷전용 74㎡ 84가구 ▷전용 84㎡ 490가구 ▷전용 97㎡ 616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는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원활하게 했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식료품 저장공간)가 제공된다. 전용 97㎡에는 드레스룸도 배치된다.
부천 옥길지구 ‘제이드카운티’ 투시도. [자료=한신공영ㆍ제일건설]

그린벨트를 해제한 곳에 조성되는 터라, 근린공원 3곳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역곡천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46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53%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향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역곡역 홈플러스와 CGV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옥길지구 안에 이마트 입점도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주민센터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1800-7029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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