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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탄 SK뷰파크 2차, 연휴 맞아 2만명 북새통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은 지난달 30일 개관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견본주택에 주말과 어린이날을 포함한 6일간 약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1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4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 59㎡(468가구)와 84㎡(728가구)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각 가구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에서 불과 700여m 떨어진 곳에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탓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신동탄 SK뷰파크 2차’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SK건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과 11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15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0일부터 2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돼있다. 문의 031-8015-0095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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