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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사건팀]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호프집에서 업주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등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한 혐의(모욕)로 고등학교 교사 A(4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업주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은 혐의도 받고 있다. 

수원 모 고등학교 교사인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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