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이리온이 고양이의 정확한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리온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삼성1문화센터 7층에서 ‘이리온 반려동물 아카데미(고양이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 유명한 이미경 이리온 동물의료원 청담점 원장이 ‘고양이의 나이별 검진 포인트 바로 알기’ 강의를 진행한다.
반려동물 안과ㆍ치과 박사학위를 소유한 김세은 이리온 동물의료원 청담점 수의사는 ‘고양이의 눈 건강’을 알려준다.
‘사료 원료와 등급 바로 알기’ 강의는 박창우 대한사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29일까지 이리온몰 홈페이지에서 입장권(1만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반려동물 온라인 쇼핑몰인 이리온몰(www.irionmall.co.kr)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만포인트와 이즈칸캣 그레인프리 사료 2.4kg 본제품을 제공한다.
박소연 이리온 대표이사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점에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가 제공될 이리온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통해 선진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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