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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센트럴자이, ‘강북판 코엑스’ 프로젝트 최대 수혜지 떠올라 ‘마감 눈앞’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1,341세대 대단지… 가격경쟁력 높아 투자자 대거 몰려

서울시는 코레일과 북부역세권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엔 서울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서울역 7017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서울역 고가와 북부역세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겼다.

북부역세권 개발은 코레일 소유 서울역 북쪽 철도부지(5만 5000㎡)에 컨벤션센터와 부대시설인 호텔·오피스텔·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일명 ‘강북판 코엑스’를 만드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인근 수혜 아파트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서울 중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가 강북판 코엑스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실제 지하철 2, 5호선 충정로역과 1, 4호선, 경의선, AREX, KTX가 지나는 서울역이 걸어서 10분 안팎인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망이 추가 확충되고 서울역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5층~ 지상25층 14개 동 1341세대 대단지 규모로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 중 418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는데 전용 면적별로 72㎡형 97가구, 84㎡형 321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도 자랑거리다.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지고 최적화된 에너지 설계로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구립어린이집과 주민센터 등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편의시설이 단지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맞벌이 세대를 고려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도 들어선다.

환일고, 환일중, 봉래초 등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서울 명문 대학이 가까워 우수한 학군을 형성했다.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강북판 코엑스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프리미엄이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선호도 높은 도심 중소형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인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계약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고 있다.

문의: 1600-586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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