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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서산’ 계약 순항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서산에 짓는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의 계약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5일기준 전용면적 75㎡ 타입은 대부분 마감됐고, 84㎡A 타입과 84㎡B 타입 물량도 일부만 남아 있다.

힐스테이트 서산 분양 관계자는 “서산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여서 입주민 편의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인근 산업단지 접근성이나 육아여건이 좋아 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 육아를 위해 노후 아파트를 떠나 새 아파트로 입주하려는 기존 서산시민의 문의전화가 매우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 힐스테이트 서산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있다.

전용면적 84㎡A타입에 적용하는 내부 가구변경 선택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다. 계약자가 내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따라 ‘임대수익형’, ‘외부팬트리형’, ‘내부 드레스룸형’의 3가지 평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준공 후 무상 시공해주기 때문이다.

서산 아파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나아가 수변을 갖춘 허브정원, 자연학습장, 선큰 가든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앞에 46학급 규모의 성연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201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방식으로 설계를 추진해 건축물 내부기능은 물론 외관에 이르기까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84㎡A 타입 설계변경 옵션도 이같은 지역 수요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제공하는 것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서산 예천동 소재 주요 아파트 매매가 대비 1억원 가까이 저렴하다는 사실은 힐스테이트 서산이 지닌 최대 강점”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에 위치해있다.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041-664-04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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