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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호 프로젝트, 28일 오브젝트 홍대점 카페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호 프로젝트(Mohho Project)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오브젝트 카페 홍대점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모호 프로젝트는 여성 3인조 록밴드 구텐버즈를 이끌고 있는 모호(Mohho)의 솔로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 첫 정규 앨범 ‘따듯한 눈썹은 되고 싶지 않아요’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모호 프로젝트가 지난 2013년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마련하는 단독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매달 한 차례씩 열리고 있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보는 프로젝트 ‘백 투 더 포크(Back To The Folk)’의 5월 공연이다. ​

모호 프로젝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피아노와 함께 듀오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며 “관객들에게 직접 만든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예메 홈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1HlMBkRrcGBBSeJfhmr3z97-0b4YHhRBW0sHl-UF_oCk/viewfor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1만 5000원, 현매 2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백 투 더 포크’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acktothefo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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