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듀챌린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다음달 30일까지 ‘아이챌린지와 함께하는 나눔디딤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눔디딤돌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연중 캠페인으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상황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동시에 아이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기 후원 참여자에게는 가정에서 아이에게 나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눔디딤돌 미션북 & 가이드북’ 세트와 1000명 한정으로 아이챌린지 ‘호비 자동차 만들기’를 제공한다.
또 후원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인 호비 인형 ‘호비는 멋쟁이’와 아이들의 책과 장난감을 수납하기 좋은 ‘호비 토이 정리함’을 각 25명에게 증정한다.
곽은영 에듀챌린지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아이챌린지를 선택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생활 습관 형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자녀의 인성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이 뜻 깊은 나눔 교육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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