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카 유니버설 마운트’는 차량의 윈도우나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거치대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90도 각도로 기울일 수 있어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게 원하는 각도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앱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충전, 음악 감상, 핸즈프리 통화 시에도 자유롭게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브래킷은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거치대 베이스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벨킨 컵 마운트’는 차량의 컵 홀더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로, 운전자의 손이 닿는 곳에 스마트폰을 위치할 수 있어 편하다. 360도 회전은 물론, 90도 각도로 기울일 수 있어 차량의 작동 버튼 조작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최대 6인치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으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컵 마운트 베이스는 모든 컵 홀더의 크기에 딱 맞게 확장좨 접착제가 없어도 쉽게 고정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한국벨킨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지난 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66만 252대로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165만 4,447대)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차량 안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액세서리 역시 운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상 생활은 물론 휴가철 차량 안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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