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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아기 화장품 브랜드 맘베프, 베이비 네츄럴 수딩젤 출시

녹차수, 자몽, 라즈베리 등 천연 유래 식물성 성분 함유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미라(34세) 씨는 언젠가부터 거울을 보는 것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연이어 경험하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전혀 쓰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임신을 하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화장품은 물론이고, 성분이 좋다는 화장품을 골라 써도 트러블이 날 정도로 피부가 민감해졌다. 피부에 유해한 화학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다는 말에 바디클렌저를 쓰는 것도 어딘가 꺼려진다. 두 번의 출산 후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가 날로 눈에 띄는데, 육아 프로그램 속 엄마들의 모습은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고 젊은지 김 씨는 속이 상한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 직후인 경우 또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김 씨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하나 마음 놓고 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정상 체온이 성인보다 약간 높은 아기의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외부 요인에 의한 피부 트러블도 자주 발생한다. 엄마들은 나 자신은 물론 소중한 내 아기의 피부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처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아기용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베코스의 임산부·아기 화장품 브랜드 ‘맘베프’가 여름철 보습 관리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 네츄럴 수딩젤을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베이비 네츄럴 수딩젤’은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10가지 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고, 녹차수를 비롯한 천연 유래 식물성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아기의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아기 화장품 브랜드 맘베프에서는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화학 성분 및 인공색소, 화학 방부제, 화학성 오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 내 천연 성분 비율이 99%에 달할 정도다.

또한, 제품마다 엄격한 실험과 테스트를 거쳐 안전이 입증된 성분만을 사용하며, 제비집과 당나귀 우유 등 고급 천연 성분과 식물성, 천연 발효액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예전의 탄력을 잃은 피부를 환하고 팽팽하게 개선시켜주는 기능성 화장품인 비엔 발효 젤 크림과 디엠 발효 아이크림, 임산부를 위한 튼살 관리용 크림인 스트레치 마크 크림, 아기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베이비용 베이비 네츄럴 크림 등이 있다.

맘베프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과 홍콩 등 해외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매출 10억원을 달성하고 중국 심천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맘베프는 임산부, 영유아 화장품뿐 아니라 임산부, 영유아 용품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천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자극 없이 순한 ‘베이비 네츄럴 헤어 앤 바디 워시’와 ‘베이비 네츄럴 바디 로션’을 선보였으며, 6월 중에는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어린이용 치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맘베프의 다양한 임산부, 아기용 제품은 홈페이지(www.mombef.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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