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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 호평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천리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천리는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올해 신입사원들과 이들의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일 바리스타 체험, 목제 가구 제작, 카누 및 권총사격 체험 등 이색활동을 했다. 현장투표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팀의 신입사원과 멘토에게는 사외 교육가 제공됐다. 


삼천리는 매년 신입사원의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 회사 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직후 멘토가 한명씩 매칭된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멘토링 워크샵과 테마문화 활동은 직장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신입사원은 “처음 겪는 회사생활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입사 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 덕분에 시행착오를 줄이며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입사 6개월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초심을 다질 수 있는 마인드업 과정을 운영하고, 입사 2년차에는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해 신입사원들의 조직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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