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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팅크웨어, 콤팩트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7인치 소형 LCD를 장착한 전ㆍ후방 풀(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풀 HD 고해상도 제품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소니(SONY) CMOS 센서를 전ㆍ후방 모두 장착해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면 사각 면 분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블랙바디의 ‘세피아노’ 가죽 패턴과 전면카메라부터 후면까지 감싸고 있는 U자형 데코 헤어라인에 실버 색상을 적용해 어떤 차량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영어 안내 지원으로 한글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D 메모리 카드 상태를 감지하여 포맷시기를 음성으로 안내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내장 GPS 탑재, 충격 시 사고영상을 MicroSD와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Dual Save’기능, 배터리 방전방지기능,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최강의 성능에 컴팩트한 디자인, 가격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최고 히트상품인 ‘아이나비 QXD900’ 시리즈의 최신작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8일부터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기념 무상 출장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 64GB 37만9000원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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