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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 네일아트샵 럭스네일, 중국판 유튜브 요우쿠 촬영팀 방문, K뷰티 전파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네일아트 전문점 ‘럭스네일’이 지난 6월 10일 중국 파워블로거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이트 ‘요우쿠’의 편집국 촬영팀이 ‘럭스네일’ 샵을 취재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요우쿠는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중국 내 최대 영상스트리밍서비스 사이트이며, 파워블로거들은 중국의 시나포털블로그웨이보의 미식분야 랭킹 1위, 여행분야 랭킹 10위 안에 드는 중국 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럭스네일을 방문한 요우쿠의 편집국 촬영팀과 파워블로거들은 K뷰티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뷰티트렌드를 중국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럭스네일은 프렌치네일, 인조손톱, 손발톱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19년 전통의 네일샵으로 연예인과 전문직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의 네일아트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럭스네일의 서유정 원장은 국내·외 각종 네일아트 대회에서 대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으며, 패션, 뷰티 매거진, 광고, 대학강의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생활 속의 네일아트 전문가로 유명하다.

럭스네일은 이 날 전문적인 네일케어와 서유정 원장의 전문 분야인 인조손톱과 프렌치네일, 웨딩네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한국의 네일아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로거들은 “서유정 원장의 전문적인 손놀림이 매우 편안하고 아늑했다. 양질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회로 한국의 네일아트가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꼭 관리 받으러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럭스네일 서유정 원장은 “중국 파워블로거들과 요우쿠를 통해 중국에 K뷰티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중국,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K뷰티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전문적이고 정확한 시술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외마케팅 전문기업인 엘비즈코리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럭스네일 : 02-3448-201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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