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파인드라이브 신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보상판매 이벤트는 예년에 비해 빠른 시기에 찾아온 여름을 앞두고, 내비게이션 구매를 희망하거나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 제품은 물론 타사 내비게이션, GPS 골프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파인드라이브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에는 지난 4월 말 출시돼 경로 주변 음주단속 지점수와 대형마트 휴무일 알림 서비스가 적용된 iQ 3D 9000 등 최신 내비게이션 6종과 전후방 풀HD에 녹화 안정성을 높인 블랙박스 CR-2000알파가 포함됐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iQ 3D 9000 16GB 32만9000원→21만3000원 ▶iQ 3D 9000 32GB 37만9000원→24만6000원 ▶iQ 3D 9000 BLACK 8GB 38만9000원→27만2000원 ▶iQ 3D 9000 BLACK 16GB 43만9000원→30만7000원 ▶iQ 3D 9000v 16GB 36만9000원→23만9000원 ▶iQ 3D 9000v 32GB 41만9000원→27만2000원 ▶CR-2000알파 16GB 32만9000원→28만3000원이다.

또, 여름을 맞아 라운딩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파인드라이브의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파인캐디 UP500’ 블랙과 화이트 2종을 50% 할인된 가격인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 및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단, 일부 모델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만 단독 진행).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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