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ITㆍ모바일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이 파스텔톤 휴대용 보조배터리 ‘스마트 5200H’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옐로우 그린, 스카이 블루, 스노우 화이트의 파스텔톤의 산뜻한 컬러감에 작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여성 파우치에도 쏙 들어갈 만큼 부담이 없다.

‘스마트 5200H’은 고효율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을 탑재해 긴 수명과 탁월한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한다. 스마트 IC 채용으로 과충전, 과부하, 과전류 등 안정성도 높였다. 2A 입력이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마트폰ㆍ태블릿 PC와 원활히 호환된다. 전원 버튼을 통해 LED 플래시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더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외부 활동 시 배터리 걱정없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스마트 5200H는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고, 파스텔톤의 산뜻한 컬러로 성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5200H는 온라인 쇼핑몰과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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