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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호한의원 울산점,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겪는 메르스, 면역력에 답이 있다

메르스 사태로 사람들이 불안해하면서 경제적인 타격도 심각한 상황이다. 하루 빨리 메르스 사태의 종식선언을 기다리지만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정부의 예측과는 다른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람들은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 때보다 개인 위생용품의 판매는 급증하고 있다.

메르스의 경우 당뇨, 신장질환, 만성폐질환, 암 등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의 경우만 위험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알레르기 비염밖에 없던 35번 환자(38세)가 생명유지 장치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평택 경찰관인 119번 환자(35세)도 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지만 지금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평소 간 기능이 안 좋았을 뿐 기저질환이 없던 81번 환자(61세)가 결국 사망한 일로 인해 메르스의 위험성에 대한 불안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35번 환자의 경우는 38세의 젊은 나이인데다가 의사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 어느 때보다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면역력이다.

울산 비염치료한의원, 코호한의원 울산점 유성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도 당뇨나 만성폐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특히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질환인 만큼 충분히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라는 것이 외부의 특정 물질이나 환경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력이 필요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여 생기는 경우이므로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특정한 상황에서 사이토카인 스톰과 같은 면역력이 과도한 반응을 일으켜 생명을 위독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바로잡을 신속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

코호한의원 울산점 유성원장은 “안타깝게도 속성으로 면역력을 바로잡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의 대표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면역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시간을 가지고 치료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정상을 찾으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성인의 경우 어릴 때는 알레르기 비염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난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는 누구나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알레르기 인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주 감기에 걸린다든지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면역력 치료가 필요하고 평상시에도 면역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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