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는 인생과 자동차에 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26일 첫 행사에는 웹툰 작가 겸 요리사인 김풍 작가와 고객 30명을 초대한다.
이 자리에서 ‘자동차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 및 ‘이 시대가 원하는 일, 재미, 성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대화가 진행된다. 7월에는 한국화가 김현정 화백, 8월에는 ‘지누션’의 션을 초청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오픈, 자동차 관련 다양한 전시물과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중이다. 지난 18일까지 누적 방문객만 15만명으로, 현대차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