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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사업 본격화
-매주 사무용가구 사업파트너 대상 수요설명회…‘비츠(VIITZ)’ 사업자 모집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가 사무용가구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매주 수요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사업자 모집을 위한 사무가구 브랜드 ‘비츠(VIITZ)’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사업의 유경험자나 관심이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총괄본부장의 주관으로 사업방향과 비즈니스모델 소개, 다양한 제품을 통한 공간체험, 파트너십 구축기회를 제공한다. 

한샘이펙스는 1978년 설립 이래 주방가구 인조석 상판 제조 전문회사로서 성장해 왔다. 이후 2010년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를 론칭했다. 최근 MBC 상암신사옥, 삼성생명, 포스코, LG, S-OIL 신사옥 등에 사무가구를 공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비츠는 ‘오피스 그 이상의 공간’이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기업의 두가지 핵심 자산인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스마트한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게 기본 개념이다.

그 결과 사무용가구 ‘젠시아(XENSIAㆍ사진)’, 중역용 가구 ‘리벤(LEABEN)’ 등이 굿 디자인(GD)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의 디자인 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간결하면서도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브이렉스(VREX)’ 시리즈도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가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 지난해 현대적 디자인과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플러스(PLUS)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이후 ‘플러스 엑스(PLUS-EX)’, ‘플러스 에스(Plus-S)’ 등 후속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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