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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질ㆍ휴대성 두 토끼…캔스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Blade’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ㆍ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Blade(이하 블레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뒷주머니에 속 들어가는 날렵한 디자인과 안정된 사운드로 여름철 야외에서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만들어준다.

컴팩트한 사각 형태에 곡선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TPU 소재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러버 느낌을 가미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물이나 습기에 강한 생활방수 설계가 더해졌다. 색상은 초코렛무스와 애플민트 두 가지다.


음질은 기본이다. 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의 기술력이 접목돼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가 지닌 소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우수한 음질과 안정감 있는 출력 성능을 갖춰 중저역에서 고역대까지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풍성하게 재생,한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NFC 기능을 통한 페어링 과정을 단축했으며, 고품질 마이크를 내장해 음악 감상 중 음성통화를 지원한다. USB 인터페이스 기반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을 채용해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 또 블루투스 외에 마이크로 SD, AUX 단자를 추가해 멀티 연결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블레이드를 비롯한 캔스톤 제품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anston)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nstonacous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캔스톤은 블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캔스폰의 프리미엄 이어폰 E620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지마켓 수퍼딜을 통해 정가 3만2000원 상당의 E620 이어폰을 1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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