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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에코텍, 어린이 건강걱정 없는 ‘에코스페이스’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에코텍(대표 손명원)이 지난 3일 키즈에끌(대표 조희연), 씨지에스건축사(대표 신춘규)와 함께 어린이도 건강 걱정없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 ‘에코스페이스’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키즈에끌 대표, 신춘규 씨지에스건축사 대표, 손명원 글로벌에코텍 대표, 김미연 글로벌에코텍 부사장, 권병관 글로벌에코텍 연구ㆍ개발(R&D) 부사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조희연 키즈에끌 대표, 손명원 글로벌에코텍 대표, 신춘규 씨지에스건축사 대표가 ‘에코스페이스’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에코텍]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에코텍은 예체능으로 배우는 영어 아카데미 키즈에끌에 자사의 천연살균시스템인 ‘젠에어(GenAir)’ 자동분사 시스템을 적용, 악취 및 병원성 세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어 어린이 수영장에는 기존 화학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살균소독시스템 ‘젠아쿠아(GenAqua)’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과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해당 시스템에 대한 건축 및 설계는 씨지에스건축사가 맡을 예정이다.

조희연 키즈에끌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영어로 즐겁게 놀면서 몸으로 체험하는 신개념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색하던 중 글로벌에코텍과 씨지에스건축사를 만나면서 모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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