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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 아틀라스 2.0 출시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여름 휴가지로는 크게 국내와 해외로 나뉘게 되는데, 그 중 국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자연 속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캠핑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여행객들이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의 편안한 숙박이 아닌 장비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캠핑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그 이유에는 성수기 기간의 부담스러운 금액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여행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캠핑 장비의 가장 기본이자, 텐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코로바는 미니멀 캠핑의 실천의지와 더불어 미니멀 캠퍼들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용인 R&D센터를 통해 텐트에 대한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 6월말 아틀라스 2.0의 출시 하였다. 에코로바의 아틀라스 2.0은 경량화를 통해 미니멀 캠핑과 전문등반에 필요한 요구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Pertex shield DV(3Layers) 원단을 사용하여 내부의 습기 방출로 인한 결로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이러한 원단의 사용으로 방수, 투습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따로 텐트 플라이가 필요 없기에 풀세트의 무게를 3kg으로 줄여 패킹 시 무게의 부담을 덜었다.

에코로바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7월 13일부터 19일 까지 텐트, 타프, 침낭, 매트리스, 의자, 랜턴 등의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더불어 올해 33주년을 기념하여 ‘아틀라스 2.0’을 다가오는 13일부터 33%의 의미 있는 세일을 진행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의 구미를 당길 매력적인 아이템은 에코이샵( www.echoeshop.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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