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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창뮤직, 신세계百 충청점 반값 줄서기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충청지역 패밀리세일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3층 행사장에서 231㎡ 크기의 대형 규모로 꾸며지며 다양한 품목과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한정 수량을 행사 시작과 함께 파격 할인 판매하는 ‘줄서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가 시작되는 10일부터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0 모델은 3대, MP20 모델은 5대 한정으로 선착순 50% 할인 판매하며, 기타와 우쿨렐레 제품은 각 20대 한정으로 정상가격의 반값으로 판매한다.

또,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매와 상관 없이 행사장 방문고객 모두에게 커즈와일과 영창뮤직이 새겨진 반팔 피케 카라 티셔츠를 선착순 100명에게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10만원권을, 모든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권을 제공한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디지털피아노와 대표적인 영창어쿠스틱 피아노 인기 모델을 소비자가격보다 10%~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규모와 참여 품목으로 충청과 아산지역 최대 수준이다.

이왕섭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부장)은 “정식 입점하지 않은 충청지역의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 사은품 증정과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백화점 행사 등 판매 접점을 확대해 지속적인 고객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창뮤직 공식쇼핑몰(ycmall.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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