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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부로, 친환경 무항생제 프리미엄 닭고기 백년백계 출시

품질 중심 경영을 모토로 하는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가 친환경 무항생제 프리미엄 닭고기 백년백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리부로에서 선보인 친환경 닭고기 백년백계(白年白鷄)는 백수(白壽:99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이름으로 백년은 한자 百(일백 백)에서 一 (한 일)이 빠진 99를 의미하며, 백계(白鷄)는 흰 닭을 의미한다. 체리부로 백년백계를 풀어보면 ‘육계 맞춤형 전문 사료로 키운 건강한 흰 닭고기를 3~4일에 한번, 1년 동안 99마리를 먹으면 99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체리부로의 정신이 깃든 백년백계는 엄선된 품질의 깨끗한 공정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닭고기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무항생제 닭고기다. 원종계부터 병아리까지 차별화된 고도의 원료육 수급기반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병아리를 최적의 사육환경을 지닌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냈다.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닭고기 생산을 위해 체리부로는 병아리 부화장에서부터 출하 후까지 병아리 혈중 항체역가검사와 항생제 잔류검사, 도계전 검사 등을 진행, 혹시라도 항생제가 남아있을 지도 모를 닭고기들을 걸러내는 작업을 한다.

또한 출하 후에도 체리부로만의 첨단 생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생산 공정 중 일반제품과 무항생제 닭고기가 섞이지 않도록 철저한 구분을 하는 혼입 방지 시스템과 생산 제품별 친환경 농가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은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체리부로의 기업 사명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기냉각 시스템과 품질등급 자동분류 시스템, 콜드 체인 시스템 등의 첨단 자동화 라인을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 및 배송하고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친환경 무항생제 프리미엄 닭고기 백년백계는 전국 250여 개의 협력농가를 통해 엄선된 90여 개의 친환경 농가에서 주간 500,000수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육을 기반으로 했다”며 “통닭과 볶음탕용, 부분육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의 입맛과 용도에 맞게 요리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고 전했다.

이어 “투명하고 철저한 공정과정 속 혼입 방지 시스템이 건강한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를 선별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백년백계는 현재 이마트에 입점한 상태로 이를 시작으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 1991년 창립 후 원종계부터 가공 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닭고기 전문업체로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하며 한국 능률협회 품질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과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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