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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US여자오픈 깜짝 우승…하이트진로 1500억대 홍보효과
[헤럴드경제]전인지(21)가 미국 무대에 처음 진출해 깜짝 우승을 함으로써 후원사인 하이트진로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1천억원에 가까운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게 됐다.

또 전인지가 1998년 박세리의 맨발 투혼으로 기억되는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함으로써 하이트진로는 국내외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500억원 가량의 홍보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전인지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한다고 밝히면서, 자체 분석 결과 후원사로서 대회과정에서 500억∼1천억원의 광고 노출 효과와 500억원가량의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인지가 국내 2부 투어 시절부터 후원해왔으며 지난 1월 7일 재계약을 체결해 인연을 이어왔다. 하이트진로는 전인지 이외에 김하늘· 박준원·서희경도 후원하고 있으며 전미정은 진로재팬이 후원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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