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가 논란을 넘어 감동을, 그리고 기적을 만들어 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5'에서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고통 받은 박소정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소정은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부정교합으로 고통스런 나날들을 보냈고, 피부와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채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왔다.
기구한 사연을 통해 렛미인5의 주인공이 된 박소정은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마침내 아름다운 여인으로 재탄생,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박소정은 처음 자신의 모습을 본 후 기쁜 미소를 지었고, 달라진 외모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소정이 합숙과정에서 사용한 화장품을 어머니에게 추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 ‘28레미디’ 제품으로 알려진 이 화장품은 민감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성분으로 제조됐으며, 특히 피부 재생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어 성형 후 회복단계에 들어선 환자나 손상된 피부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8레미디 에 함유되어 있는 ‘노팔선인장’ 성분이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는 31일까지 ‘28레미디’를 비롯한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여름 정기세일 중에 있다. 가수 서인영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메이크업 바이 낫츠’ 또한 할인가에 제공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소정, 정말 아름다워’, ‘백화점에서 샀던 화장품이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