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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이 경쟁력이자 미래다, 싱가폴유학 및 홍콩유학 관심 증가

고학력 시대에 다양한 스펙을 갖췄음에도 취업의 문턱은 높다. 최근에는 학력, 스펙 외에도 글로벌한 재능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70~80%에 이른다. 하지만 2014년 교육부 통계 기준에 따르면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58.6%이며 인문계 및 문과계열 졸업생의 경우는 45.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12개 대학의 2012년 입학정원은 총 3만2천604명이다. 전체 대학 전형자의 약 5%만이 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영어유치원, 특목 중학교, 특목 고등학교를 거쳐야 명문대학 입학의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일반고 학생은 전교 약 3% 내에 들어야 입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육비 또한 만만치 않다. 2012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소요되는 학생 1인당 양육비(사교육비 포함)는 3억원 가량이다. 중학교부터 대학졸업까지는 1억6천만원이며 대학에서만 7천70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

수억원의 비용이 사용됐지만 취업은 쉽지 않다. 최근 20~30대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태백’, ‘인구론’ 등의 신조어는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태백은 ‘이십대 태반이 백수’의 줄임말이며 인구론은 ‘인문계 졸업생 중 90%가 논다’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기업은 미국처럼 혁신적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거나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한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인재의 역량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는 오늘 날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글로벌 능력을 갖추기 위한 장소로는 대표적으로 싱가폴이 꼽히고 있다. 국가경쟁력 세계 1~3위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다국적 기업이 즐비하게 포진돼 있다. 특히 삼성, 현대, SK 등 국내 대기업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국내 대기업 상당수가 싱가폴 현지 기업의 신입사원이나 현지에서 졸업한 학생들을 채용하고 있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 동시 습득이 가능하며 수학 및 과학 세계 1위, 학교만족도 아시아 1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갖춘 블루오션 나라 중 하나다.

싱가폴 전문 유학원 싱가로유학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5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강남역 토즈에서 싱가폴 유학, 싱가폴 조기유학, 싱가폴 공립학교, 싱가폴 국제학교, 싱가폴 대학 및 홍콩 대학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선착순 예약 접수며 사전 예약 접수 및 관련 문의는 전화(02-521-578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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