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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첫 풀타입’ 벨톤보청기, 최강출력의 ‘레전드’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세계적인 보청기 제조기업 벨톤히어링글로벌의 공식 한국 지사 벨톤히어링코리아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 ‘레전드(Legen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전드는 보청기에 스마트폰 무선기능을 탑재한 국내첫 귓속형 스마트 보청기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는 물론 삼성 갤럭시S5 등 대부분 제품들과 쉽고 빠르게 호환된다.

무선 기술의 편의성과 함께 역대 보청기 최고의 파워도 눈에 띈다. 최대출력 130과 이득 70데시벨(Decibel/Db)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이는 기존 제품대비 최대 68% 출력이 보강된 수치로, 귓속형 타입 보청기로는 업계최고 수준의 파워다. 

눈에 띄지 않는 고막형 타입부터 착용이 편안한 외이도형 타입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보청기의 노출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난청수준에 구분 없이 고출력 귓속형 보청기 착용이 가능하다.

벨톤히어링코리아 심상익 대표는 “오픈형, 귀걸이형에 이어 귓속형까지 모든 타입의 보청기에서 스마트폰 연동과 앱 기능 사용이 가능해져 만족도가 급상승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톤 레전드(Legend)는 이달 출시되며, 스마트폰 연동과 앱 컨트롤 기능은 벨톤 레전드 무선라인이 출시되는 9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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