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감각에 맞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실용적이며 합리적인 제품에 쉽게 지갑을 연다.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쫓고 새로운 문화와 감성을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의 심리소비에 부합된 결과다.
이런 여성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관심쇼핑몰로 자리잡고 있는 20대 여성의류 쇼핑몰 '세컨그래빗’(http://www.secondgravit.co.kr)에서는 세련된 스타일링은 물론 어디에나 쉽게 매치가 가능한 숏팬츠, 반팔티, 박스티, 레이스원피스, 데님팬츠, 에스닉블라우스 등 여름 신상품을 출시해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린넨 소재를 활용해 린넨티셔츠, 린넨원피스 등을 선보여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세컨그래빗은 오프라인 판매경험을 밑바탕으로 세분화되고 개성화되어 가는 소비시장의 특징을 빠르게 간파해 다양한 연령층과 나만의 개성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함께 어우러진 온라인을 타깃으로 세컨그래빗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오픈 했다.
세컨그래빗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은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차림과 함께 때로는 멋지게 잘 차려 입고 싶어하는 2~30대의 여자패션 취향을 따랐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느낌이 강한 '멜빵스커트', 무더운 여름 활동성과 통기성이 강조된 '린넨 점프수트', 사계절 운동복이나 평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트레이닝복' 등 20대 여성에게는 과하지 않은 러블리한 느낌을, 30대 여성에게는 시크함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데일리룩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높은 굽보다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신고 벗기 수월한 다양한 샌들을 선보였다. 쌔무가죽의 고급스러움과 발목을 감싸는 끈으로 포인트를 살린 '글래디에이터샌들',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과 블루 컬러조화로 활용도 높은 '마린웨지샌들', 오래 신어도 부담 없는 푹신한 '버크로스트랩웨지힐' 등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포인트 된 샌들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 백 등 활용도 높은 멀티 악세서리를 제공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보다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세컨그래빗 박혜영(대표)은 쇼핑몰 운영에 있어 "옷은 사람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디자인 되듯 옷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하고 옷으로 공감 받고, 감동받고 싶은 세컨그래빗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세컨그래빗이라는 사이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상품과 아이템을 확보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