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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큐셀, ‘미국 태양광 산업현황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화큐셀이 미국 태양광시장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에게 멘토 역할을 한다.

한화큐셀 미국법인은 15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미국 태양광산업현황 세미나 및 기업교류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남지역 태양광업체들의 어려움을 파악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한화큐셀의 미국법인 이구영 법인장이 미국 태양광시장 현황 및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 ㈜케이에스비 박종복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진입에 필요한 정보 및 국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급성장하는 미국 태양광시장은 지난해 6.3GW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데 이어 올해는 8GW 규모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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