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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접속 장애는 앱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TV, 아이북스 스토어, OS X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라디오, 볼륨 구매 프로그램 등 애플의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일어났다. 아이튠스 클라우드, 아이튠스 매치, 아이튠스 스토어, 아이튠스 유에도 문제가 생겼다. 22일 오전 6시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애플 전문 인터넷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이번 장애가 MTV 2015 비디오 뮤직 상 후보 발표에 따른 트래픽 폭증 탓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발표는 애플의 ‘비츠 1’ 음악 서비스를 통해 독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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