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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한국도자기리빙, 여름철 가볍고 빨리 끓는 ‘에어포트’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도자기리빙(대표 김영목)은 무게가 가볍고 빨리 끓는 냄비 ‘에어포트’<사진>를 27일 선보였다.

에어포트는 뚜껑 포함 16㎝ 한손잡이 340g, 20㎝ 양손잡이 497g으로 500g이 채 안되는 가벼운 냄비. 부엌살림을 하며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주부, 힘을 잘 쓰지 못하는 노인에게 알맞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열전도가 빠르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물이 빨리 끓고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준다고. 에너지 절약 뿐 아니라 여름철 가스불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표면에 특수 아노다이징 코팅을 해 오랜 사용해도 냄비에서 유해물질이 배어 나오는 것을 막아준다고도 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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