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추석 특집에 출연하여 탕수육 달인이 된 박재천 쉐프. 이후에도 스타킹, vj특공대 화성 맛집으로도 출연하면서 화성시 맛집으로 자리잡은 307촨차이의 인기가 돌풍같이 몰아치고 있다. 사천요리라는 뜻의 촨차이라는 뜻을 가진 중식당에서 도왕 박재천 쉐프가 만드는 중국요리들은 어떤 맛이길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까?
탕수육 맛이 국내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박재천 쉐프의 307촨차이.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연구와 노력으로 이겨내겠다는 의지로 박재천 달인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냈다. 달인의 탕수육 역시 노력의 결과물이다. 달인의 탕수육은 중식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소스에 고량주를 약간 섞어 고안해냈고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탕수육을 만들어냈다.
또한, 새로운 맛과 볼거리로 승부를 보는 망고 백합 샐러드, 양송이 두부메로, 고타두부허 등의 요리를 척척 개발해 냈고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 경기도 화성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달인에까지 이르렀다. 307촨차이는 화성에 가볼만한 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 화성 향남 맛집을 찾는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 다수의 언론에서도 소개가 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중국 요리와 달인 탕수육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학조미료 없이 신선한 재료와 청결함을 가장 중요시하는 박재천 달인의 307촨차이는 중국요리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오픈형 주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박재천 달인은 “숨기면 숨길 수록 뭔가 당당하지 않은 게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아닌가요? 직접 제 손으로 만들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대접하는 것이 제 마음이자 307촨차이의 신뢰도라고 생각합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편화된 음식, 저가 요리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고급 탕수육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달인 탕수육을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특별한 기술과 맛,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박재천 쉐프의 향남 맛집 307촨차이는 여전히 사람들이 가득 차있다.
향남읍 맛집 307촨차이는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다. 하지만 “한 번 이 집에서 탕수육을 먹어보면 다른 집 중국요리는 못 먹겠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들로 인해 정남면 맛집 307촨차이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307촨차이의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651-3 2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