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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리마, 英 런던 과학박물관에 지문 스캐너 공급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자사의 지문인식 라이브 스캐너 제품이 영국 런던의 과학 박물관(Science Museum) 테마 존에 본인인증을 위한 체험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과학 박물관에서는 ‘Who am I’라는 테마로 개인 별 고유의 특징을 체험하는 공간을 운영 중이며, 그 중 하나의 섹션으로 슈프리마의 라이브 스캐너를 통해 지문인증으로 개인 별 고유의 신체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자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슈프리마 라이브 스캐너 ‘RealScan-S’

과학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슈프리마의 ‘리얼스캔-에스(RealScan-S)’는 과학수사용이나 민간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신원확인이나 신원인증을 위해 고품질의 디지털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실제로, 검정 잉크를 바르지 않고 광학프리즘에 손가락을 올려놓거나 회전시킴으로써 1지 평면지문 또는 회전지문을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된 지문 영상을 USB2.0 인터페이스로 고속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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