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을 가장 많이 하는 나이는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로 교환이 끝날 무렵인 9~13세이다. 그러나 요즘엔 나이에 상관 없이 치아교정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추세이다. 성인이 되어 교정을 하게 되면 치아교정기간동안에 치아교정장치가 가장 신경 쓰이게 된다. 그래서 심미적인 세라믹 교정장치를 많이 찾게 되는데, 세라믹 교정장치는 메탈교정장치보다 내구성 부분에서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세라믹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심미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브라켓의 크기가 작고 치아색과 유사해야 교정장치를 치아에 부착하였을 때 심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내구성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브라켓 제조 방식에 따라서 내구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단단해서 잘 깨지지 않아야 교정기간 동안에 브라켓이 파절되어 병원을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치아 교정 장치 중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브라켓도 세라믹과 비슷한 외관이라 환자가 구별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세라믹이 아닌 레진(플라스틱) 브라켓을 착용하게 되면 김치나 카레를 먹었을 때 변색이 일어나 치아교정을 마무리 할 때까지 심미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치아교정 기간 동안 계속 심미성을 유지하려면 세라믹 재질이 맞는지 진료받는 병원에 상담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쓰리엠 유니텍에서 출시한 클래러티 어드밴스 교정장치는 크기가 작고 단단한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져 심미적이며, 변색 테스트에서 가장 변색이 없는 제품으로 입증되어 치아교정이 끝날 때까지 심미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성인 환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클래러티 어드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한국쓰리엠 유니텍 홈페이지(http://creativity.3m.co.kr/unit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