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삼성전자가 윈도10이 탑재된 새로운 모델의 노트북PC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구형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10 출시와 동시에 노트북9 2015 Edition과 노트북 9 Lite, 노트북 5 등의 윈도10 탑재 신모델을 내놓았다. .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0일까지 윈도10 탑재 노트북 PC를 구매하고 구형 PC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은 삼성전자 포인트, 캐시백 등으로 제공되며, 기존 구매 혜택에 추가로 적용이 가능하다. 보상 대상인 구형 PC는 브랜드와 제조일자에 상관없으며,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과 태블릿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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