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000만명 동접ㆍ50억 하트를 주고받은 국민게임 애니팡 3년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하루 최고 1000만명이 이용하며, 50억건의 하트를 주고받은, 34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게임 애니팡이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선데이토즈는 30일 ‘애니팡’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하루 동안 접속자 모두에게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하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3333코인과 우정점수 2배도 무료로 선물한다. 

또 7월 한 달간 진행된 ‘애니팡 전국 최강자전’에서 전국 순위 1만등까지 이용자 중 ‘전국 최강’ 리그를 개최해 최고의 애니팡 고수를 선발한다.

‘전국 최강’ 리그 32강 진출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세탁기, 고급 청소기, 압력밥솥, 외식 상품권 등을 선물하며, ‘애니팡’ 플레이 중 지급되는 케이크 아이템을 모은 이용자에게 추가적으로 고급 냉장고와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2년 7월 30일, 첫 선을 보인 애니팡은 출시 직후, 하루 최대 9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34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최대 이용자 수는 1000만명에 달하고, 등록 친구간 주고받은 하트도 50억 건을 넘었다. 국내 모바일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기록을 모두 가진 셈이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마케팅 총괄이사는 “출시 이후 변함없는 고객들의 애정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애니팡’만의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