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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준 회장,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서 예비창업자와 환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항 창조경제센터에서 예비창업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최근 ‘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 결승진출 예비창업자, 센터관계자 등 4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소통간담회는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 드림벤처라운지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먼저 권 회장은 창조경제센터 활동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이날 ‘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한 2개 팀과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의 입주사 3곳이 현재 수행하는 프로젝트도 소개됐다.

권 회장은 “예비창업자와 입주사 등의 사업 아이디어와 창업 프로젝트가 생명공학, 신소재, 화학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화 비전도 밝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1월 문을 연 창조경제센터 운영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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