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태국음식 프랜차이즈 루엔타이 창업문의 급증…베트남쌀국수 열풍 때와 흡사

바람이 불고 있다. 주역은  태국음식전문 프랜차이즈, 루엔타이

우리나라에 생소하던 베트남쌀국수를 최초로 들여와 성공시킨 장본인이 론칭한 브랜드로서 벌써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알음알음으로  소문이 나더니  루엔타이(대표 서미영) 송파구 오금동  본점은 연일 인산인해로 둘러싸여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루엔타이처럼 이색음식점은 한 번 바람이 불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베트남쌀국수에서 방증된 바 있다.

이에따라 ‘아시아 맛집’, ‘태국전통음식점’, ‘태국식 커리’, ‘태국식 바비큐’, ‘태국식 샐러드’, ‘태국식 볶음요리’, ‘베트남음식’ 등등 어떤 아이템에서 바람이 불어 폭발할지에 대하여  업계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태국음식점 ‘루엔타이’

전문가들은 바람불 수 있는 까닭으로는 ‘맛’과 ‘종류’ 그리고 ‘한국인의 입맛’  이렇게 세가지 부문을 모두 잡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맛’부문은 시드니에서도 1등으로 인정받은 실력있는 ‘맛’이라는 점  ▲‘음식의 종류’는 베트남요리뿐만 아니라 태국요리 나아가 아시아음식에서 맛있다고 정평이 난 것들로 구색이 맞춰진 종합선물세트라는 점.  ▲‘한국인’에 철저하게 맞추어 ‘입맛’을 잡았고, 이것이 소문이 나면서 ‘아시아맛집’으로 소개하고 싶다는 언론의 취재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이다. 

서대표는 “직접 맛을 보고 판단하여 맛이 없으면 창업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면서 “음식점 프랜차이즈의 창업의 성공은  고객을 사로잡아 재방문을 유도하는 ‘맛’에 있습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맛의 비결은 향신료의 강한 향을 한국인의 입맛에 맛게 개발하였고, 태국음식은 호주시드니에서 검증받은 레시피다. 덧붙여 베트남음식은  원조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만든 이른바, ‘아시아맛집’ 레시피이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창업시 별다른 외식업 경험이 없어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게 ‘초간단레시피’로 편집하였으며, 식자재관련 유통마진‘제로’를 기본 정책으로 하여 가맹상담중이다.

특별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초기 가맹점들에 대하여 주는 파격적인 특전이다. 부문은 크게 4개부분으로 ‘무상’제공부분과 ‘3천만원’ 지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가맹비 비용이 없다. 둘째, 로열티 비용이 없다. 셋째, 유통 마진이 없다. 넷째,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에게는 3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특전이다.

초기 가맹점 모집완료이후에는 특전이 없어지기 때문에  지체없이 연락해 보는 결단이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 -408 -6114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