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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또사람, 9월 5일 벨로주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사람또사람이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단독 콘서트 ‘썸머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음악 공연기획공모전 제2회 ‘마이리얼콘서트’의 수상팀 ‘섬사람들’이 제작했다. ‘마이리얼콘서트’는 콘서트 소셜플랫폼 부루다콘서트, 콘텐츠코리아랩(한국콘텐츠진흥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주최 및 주관한 공모전으로 수상팀에겐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콘서트로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섬사람들’은 사람또사람의 팬이자 콘서트 기획자를 지망하는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이 외로움을 느꼈던 순간이 담긴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된다. 사연 이벤트는 콘서트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summerstay2015)을 통해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여자들에게는 사람또사람의 친필 편지와 사인을 담긴 미발매 2집이 선물로 증정된다.

티켓 예매는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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