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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폰도 사고 액세서리도 함께 구매해요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유플러스가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3일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에 최신 IT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더가젯’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더가젯은 최신 스마트 IT 액세서리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는 편집샵으로 현재 유명 백화점 8곳에 매장을 갖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할 제품들은 휴대용 무선 빔프로젝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 디제잉(Djing) 기계, 드론, 3D프린터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직영점에 더가젯 액세서리존을 신설하고, 고객이 최신 스마트 IT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더가젯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고, 모바일 액세서리, 블루투스 스피커, 드론 등 각종 키덜트(Kidult) 제품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더가젯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샵에서 더가젯이 제공하는 아이템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스마트폰 방수팩, 20만원 이상 7800mAh 보조배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송병학 LG유플러스 액세서리영업추진팀장은 “기존 스마트폰부터 액세서리까지 고객의 모든 IT에 대한 경험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제공하기 위해 이번 더가젯 입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액세서리 시장에서의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선점해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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