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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펜 뽑으면 바로 인스타그램이 눈앞에…
갤럭시 노트5 화면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3일 공개할 갤럭시 노트5의 화면이 공개됐다. S펜을 뽑으면 바로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5일 드로이드라이프 및 외신들은 갤럭시 노트5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외형과 실행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UI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을 본체와 분리했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전작까지는 글씨 및 그림 입력을 위한 필기 화면이 나타났지만, 이번 노트5에는 직접 입력 및 편집 외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화면은 사용자가 원하는 SNS를 설정, 펜을 뽑음과 동시에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용자 상당수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뉴스를 읽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 노트5는 금속 일체형 외형에 4GB램과 3000mAh의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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