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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웨이, 카메라가 ‘톡’...팝업 카메라 스마트폰 만든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화웨이가 오는 10일 새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평소에는 카메라가 스마트폰 속에 있다가 사용시 ‘톡’ 튀어오르는 형태다.

6일 외신들은 화웨이가 오는 10일 새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아터7을 발표한 지 채 2달이 안된 시점에 이례적으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외신들은 화웨이의 신작의 특징으로 팝업 카메라를 꼽았다. LED 플래시가 달린 카메라 모듈이 스마트폰 후면에 숨어있다가 카메라 앱을 구동할 때 위로 튀어오르는 형태다. 

다만 이렇게 생긴 카메라가, 기존 내장형 모델에 비해 어떤 장점을 보일 지는 의문이다. 사용자에게 카메라 모듈을 만지는 재미를 선물하겠지만, 화질이나 사용상 용이성에서는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큰 차이점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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