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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한 비누, 친환경 세제 무첨가 순비누 강청 인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적인 요인과 합성세제로 인한 피부 질환 발병률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세제를 매일 사용할 경우, 적은 양이라도 피부에 자극이 되는데 특히 연약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는 쉽게 발진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아토피나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친환경 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무첨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기업 강청이 주목받고 있다.

무공해 순비누를 생산 및 판매하는 강청은 합성계면활성제나 방부제, 형광증백제 등 화학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식물성 천연 유지인 폐식용유를 주 원료로 모든 제품을 만든다. 때문에 먹었을 때 해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에 녹색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각종 특허는 물론, 친환경 제품 인증,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조달청 우수 제품, 벤처기업 인증 등을 획득했다.

강청은 열처리공법을 통해 무공해 비누의 단점인 물러짐과 특유의 냄새를 거의 완벽히 해결했으며 화학 비누처럼 기름을 끓이거나 글리세린을 추출하지 않아 거품이 풍부하고 보습력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제조과정부터 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와 함께 강물 오염을 차단해 친환경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청의 가루비누 또한 친환경 세제로 각광받고 있다. 비누 입자를 미세하게 빻아 만드는 방법으로 강청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화학 비누보다 좋은 세척력을 갖췄고 탄산염 미사용으로 세제 찌꺼기와 가루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살균력은 2배 이상, 항균력은 90% 이상 높아 아토피 등 피부질환 및 여린 피부에 큰 자극이 없어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주)강청 김민우 대표는 “친환경기업으로써 자연에도 좋고 사람에게도 좋은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탁용·유아용·주방용 세제, 세안용 비누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무공해 순비누 강청의 자세한 사항은 강청 홈페이지(http://www.kcsoap.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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