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발바닥에서 뿔과 같은 기괴한 발톱이 자라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의 발바닥에 세 개의 대형 발톱이 자라고 있다.

여성의 가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봤지만 의료진도 처음 보는 괴기한 발톱에 난처함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사진=미러 사이트 캡처

여성은 발바닥 끝이 타는 듯한 고통으로 걸을수도, 잠을 제대로 잘수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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