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인트컴파운드는 콘크리트, 시멘트 모르타르 미장과 목재면의 흠집, 못자국 등을 메우는데 사용된다. 한국유에스지보랄이 생산하는 석고보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일매 이음처리 및 표면평활도를 높이는데 특화됐다. 따라서 석고보드 작업현장에서 두 제품간 시너지를 통해 최상의 시공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고 유에스지보랄 측은 설명했다.
컴파운드 제품군은 미국 USG 사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함유하지 않은 ‘올퍼티 에코’, 강력한 접착력과 샌딩 저항성을 갖춘 ‘줄퍼티 플러스’, 비용 절감에 탁월한 ‘줄퍼티 세이빙’ 및 범용 ‘올 퍼티’로 구성됐다.
유에스지보랄 염숙인 대표는 “신제품은 석고보드 마감품질 향상과 건식벽체의 최적 솔루션 제공한다”며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기능성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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