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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5억6000만원 쾌척…‘기부 클라스’가 달랐다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트]‘축구천재’ 메시는 ‘기부 클래스’도 달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아동기금)에 450만 아르헨티나 페소(약 5억6000만원)를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10일(현지시간) 메시 스페인 TV쇼 ‘어린이들을 위한 태양’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에 450만 아르헨티나 페소가 씌어진 거액의 수표를 선뜻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영상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액이 알려지는 순간, 생방송 스튜디오에 박수가 쏟아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한편 메시는 2010년 3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전세계 아동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unplugd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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