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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밖>호수서 놀다 골드바 발견…獨 십대소녀 횡재수
○…중국 정부가 금요일 유급 반차를 권장하면서 적극적인 내수 진작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은 중국에서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살려보고자 하는 의도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은 반차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항구를 더 많이 만들고 캠핑이 가능한 장소도 늘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10개의 크루즈선 항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관광지를 한층 쾌적하게 만드는 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국무원은 공공 화장실을 더 많이 짓고 관광지에서는 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Wifi)이 제공되도록 하라는 권고 사항을 내놨다.

이수민 기자/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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